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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지킴이' 퇴직 소방관들 신천 물놀이장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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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도 펼쳐

퇴직 소방관으로 구성된 ㈔대구시 소방동우회(회장 최상복) 회원들은 1일 신천 물놀이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대구시 소방동우회 제공
퇴직 소방관으로 구성된 ㈔대구시 소방동우회(회장 최상복) 회원들은 1일 신천 물놀이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대구시 소방동우회 제공

퇴직 소방관으로 구성된 (사)대구시 소방동우회(회장 최상복) 회원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구 시민들의 안전 지킴이로 나섰다.

대구시 소방동우회 회원들은 1일 대구 신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물놀이장 이용법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여름철 물놀이장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갖가지 안전사고 예방법도 알려줬다. 회원들은 또 시민들에게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펼쳤다.

대구시 소방동우회 권상호 부회장은 "비록 퇴직했지만 시민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마음은 현직 소방관 못지않다"며 "우리 회원들은 '한 번 소방관은 영원한 소방관'이란 생각으로 안전도시 대구를 만드는 일에 늘 앞장서겠다"고 했다.

퇴직 소방관 150여 명으로 구성된 대구시 소방동우회는 지난 2006년 창립했으며, 이후 정기적으로 전통시장이나 지하철역,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화재 및 안전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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