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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에 허대만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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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대만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허대만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에 허대만 후보가 당선됐다.

허 신임 위원장은 12일 안동에서 열린 정기대의원대회에서 60% 득표율로 김홍진(40%)후보를 제치고 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앞서 허 위원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새로운 경북도당의 역할과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당원과 지역위원회가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경북도당의 역할과 기능을 전면 재편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철저하게 당원 중심의 도당 운영을 하겠다. 이를 위해 그동안 공직, 당직 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에 머물러 있던 당원 위상을 높여 당원 누구나가 일상적인 당 활동과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허 위원장은 지난 1995년 1회 지방선거에서 26세의 나이로 경북 포항 시의원에 당선해 정치에 입문했다. 1998년 2회 지방선거에선 자유민주연합 소속으로 도의원 선거에 나섰지만 낙선했고, 2008년(총선), 2010년(지선), 2012년(총선)에 모두 민주당 국회의원, 시장 후보로 포항에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2017년 7월부터 2018년 3월까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정책보좌관으로 근무하다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포항 시장 후보로 출마해 42.41%를 득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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