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레지던스 시대, 대형 개발호재 갖춘 커넥트 부산 레지던스 '눈길'

부산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북항재개발로 지역발전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 북항재개발은센텀시티의 4배인 31조 5천억인 국내 최대 항만재개발 사업으로 원도심 활성화 및 해양산업 발전에 있어 막대한 파급효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 북항 내 오픈 카지노를 갖춘 복합리조트 유치 사업이 가속화 되는 것은 물론 2019년에는 슈퍼 요트 마리나, 2021년 오페라하우스가 준공된다. 그 외에도 워터프론트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국내 최초로 지상관광열차인 트램이 도입된다. 이에 정부는 북항을 시드니, 홍콩, 싱가포르와 같은 세계적 해양관광 도시와 경쟁할 수 있는 해양관광 클러스트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부산시 문화관광부가 추진 중인 북항 내 제1부두가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 된다면 문화적 역사적 의미는 물론 관광, 경제적 효과 또한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부산 북항재개발사업 IT·영상지구에는 부산일보, 불교방송, 부산MBC 등도 신사옥을 지을 예정이다. 이 곳은 향후 센텀을 뛰어넘어 진정한 글로벌 컨퍼런스마이스(MICE) 사업이 가능한 지역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감을 확산하고 있다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이 부산 북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한 자리에서 2022년까지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을 마무리 짓겠다고 밝히면서 북항이 또 다시 주목을 받은바 있다.

문 대통령은 "서울 여의도보다 2.5배 큰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 북항이 통합적으로 재개발되면 원도심도 활력을 찾을 것이다"며 "많은 시민들은 자연과 문화와 첨단시설이 어우러진 친수공간을 즐길 수 있고, 오페라하우스와 해양공원이 부산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오거돈 부산시장 역시 후보시절부터 "세계적인 스마트 마린시티로 육성하겠다"고 밝힌바 있으며, 지난 7월 북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현 정부의 기조와 함께 해양비즈니스 도시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북항재개발지역이 본격적인 진행으로 활기를 찾는 가운데 '커넥트 부산 레지던스'가 분양을 앞둬 주목을 받고 있다. 커넥트 부산 레지던스는 부산 북항 일대 유일한 레지던스로 호텔과 오피스텔의 대표 특징들을 반영한 형태의 신(新)주거상품이다.

중구에서 유일하게 파노라마 오션뷰 발코니 객실을 갖춘 것은 물론 북항마리나뷰를 비롯해 북항대교뷰, 오션뷰, 파크뷰 등 최고의 조망을 자랑한다. 특히 중부산권 유일의 루프탑 스카이라운지가 있어 부산항 대교의 야경과 불꽃 축제 등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한다.

레지던스 운영사인 프리퍼드 코리아의 이현석 이사는 "북항구역은 관광객수에 비해 숙박시설이 부족해서 객실료가 지속적으로 상승중이며, 노후화된 소규모 숙박시설이 대부분이라 신규 숙박시설에 대한 필요성이 매우 높다.

또한 장기출장 및 관광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 비해 장기투숙이 가능한 레지던스가 전무한 상황에서 최초로 글로벌 브랜드 레지던스가 공급되는 것이므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매우 뜨겁다"며 "레지던스는 오피스텔과 달리 합법적으로 일단위 판매가 가능하고, 전매제한이 없어 유동이 풍부한 서울 강남 일대에 보급이 활성화 되고 있고 운영시에도 수익률은 높고 공실률이 낮아 오피스텔을 대처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에 북항 내 최초 공급되는 커넥트 부산 레지던스의 경우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4성호텔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넥트 부산 레지던스'는 9월 북항 최초로 더블 발코니에서 파크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스위트레지던스 10세대를 특별분양한다. 커넥트 부산 스위트레지던스는 더블 발코니 평면으로 구성돼 용두산파크뷰를 비롯해 북항오션뷰 및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롯데타운타워가 한 눈에 펼쳐지는 남향뷰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오는 9월 8일(토요일) 오전 11시 신라스테이 부산 5층 미팅룸에서 '커넥트 부산 VIP 사업설명회'가 개최될 계획이며 참석자에게는 호텔 뷔페로 중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커넥션 부산 레지던스'의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6가 12 국제빌딩 12층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