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도에 도서지역 첫 공동직장 어린이집 들어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21년 3월 개원 목표…영유아 70명 보육

울릉도에 전국 도서 지역 최초로 공동직장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울릉군은 12일 울산에 있는 근로복지공단 회의실에서 근로복지공단과 중소기업 공동직장 어린이집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릉군이 근로복지공단의 2018년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비 지원대상자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울릉도엔 2021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영유아 70명을 보육할 수 있는 지상 2층 규모의 어린이집이 만들어진다. 전국 섬 지역 가운데 공동직장 어린이집이 세워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근로복지공단은 울릉군에 공동직장 어린이집 설치비 20억여 원을 지원하고 보육교사 인건비 등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울릉도엔 1천273개 사업장과 3천900여 명의 노동자가 있지만, 현재 어린이집은 국공립 1곳에 불과해 추가 설치 필요성이 계속해 제기돼 왔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공동직장 어린이집 설치로 지역의 열악한 보육환경을 개선해 출산율을 높이고 나아가 인구 증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의 222명의 대학교수들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대구의 산업이 AI, 로봇, 반도체 등 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 위협을 하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긴급조정권 발동을 시사하며 대화를 촉구하고, 파업 시 경제적 피해를 경고했다. 제...
지난해 5월 베트남 공항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으로부터 뺨을 맞는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기자 플로리앙 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