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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맛의 진수…육수를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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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극한직업' 9월 19일 오후 10시 45분

EBS1 TV 극한직업에서 '국물맛의 진수! 고기육수와 해물육수' 편을 19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한다.

최근 1인 가구가 늘면서 대량으로 육수를 생산가공하는 현장을 찾아가 본다. 국민 건강식 설렁탕 육수를 만드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루 2천인분의 설렁탕을 만들며 땀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한편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레토르트 식품의 육수를 가공하는 공장에서는 매일 1만6천인분의 제품을 생산한다. 대량생산을 위해 육수 농축액을 만들어 초간편 식품을 만들어내는 작업자들. 소비자들이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기 육수를 정성껏 만든다. 강원도의 한 공장에서는 재료를 동결 건조하여 원재료 함량을 100%로 농축한 소고기 육수를 생산한다.

깔끔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잔치국수의 핵심 재료는 멸치다. 서해 바다에서 배를 타고 1시간 정도 나가면 400m 가까이 되는 그물을 이용하여 2척의 배가 멸치를 잡아 올린다. 질 좋은 멸치를 제공하기 위해 잡은 즉시 가공된다. 배 위에서 귀한 땀을 흘리며 멸치 육수의 재료를 낚는 사람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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