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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밤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자매 여행 특집'을 주제로, 리얼 자매 양희은-양희경과 친자매보다 더 가까운 러블리즈 미주-지수가 출연해 여행 설계 배틀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양희경이 양희은의 과거를 폭로해 현실 자매의 토크 전쟁(?)에 불을 붙였다. 양희경은"동생 가진 언니들이 제일 부러워하는게 양희은 여사다. 바로 시키는 대로 다하는 나 같은 동생을 뒀기 때문"이라며 자신 같은 동생이 어디에도 없다는 듯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양희은과의 추억(?)을 카메라 앞에서 탈탈 털어 놓아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 양희경은 "언니가 가끔 뭐가 좋다더라 하면 나는 꼭 써본다. 그리고 좋다고 하면 언니는 그제서야 쓴다"며 테스터로 활약하고 있음을 밝혀 훈훈한(?) 자매간의 우애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 언니가 자고 있는 내 얼굴에 물감을 떡칠 했다"고 밝힌 뒤 "나는 단골 접골원이 있었다"며 장난기 많던 양희은의 어린시절 흑역사를 토해내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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