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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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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 호응속에 에스토니아 알렉산드라 보리쏘바 감독 유니카상 수상

2018 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가 지난달 29, 30일 경산에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영화제가 막을 내리면서 영화제 관계자와 감독,자원봉사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만 기자
2018 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가 지난달 29, 30일 경산에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영화제가 막을 내리면서 영화제 관계자와 감독,자원봉사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만 기자

25개국 365작품 경쟁…다큐 '솔체바' 유니카상

금상에 김하늬 감독 '칼국수…'

2018 유니카(UNICA) 코리아 국제영화제가 영화인과 관객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8 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에는 25개국 365작품이 출품돼 최종 본선에 진출한 16개국 34편의 영화가 지난달 29, 30일 경산 롯데시네마에서 상영돼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2018 UNICA상은 에스토니아 알렉산드라 보리쏘바 감독의 다큐 '솔체바'가 차지했고, 금상은 김하늬 감독의 '칼국수 먹으러 가는 길', 은상 2작품, 동상 3작품, 심사위원 특별상과 촬영상, 관객상 각 1작품씩 모두 16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러시아 최고의 영화평론가 세르게이 라브렌티예프는 "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는 우승자를 위한 축제가 아닌 영화제에 참여한 사람들, 영화를 만든 감독, 청중들을 위한 축제다. 짧은 영화들을 영화관에 와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는 이틀 동안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관객들이 영화를 감상하고, 영화를 제작한 6명의 감독들과 영화 상영 후 작품과 관련한 질문과 답변 시간을 갖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국제영화제를 주최한 유영의(대해 스님) 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은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이 영화로 표현되어 이곳 경산에서 한자리에 모였다"면서 "이 국제영화제를 통해 관객들이 세계적인 시각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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