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SM·JYP 등 국내 3대 유명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팔자"세에 24일 검은 수요일을 맞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16분 기준 JYP 주가는 30900원으로 전일 대비 20.57%(8000원) 떨어졌다.
같은 시각 YG 주가는 37100원으로 전일 대비 13.11%(5600원) 떨어졌다.
SM 주가도 4만2000원으로 전일 대비 18.76%(9700원) 떨어졌다.
이는 3개 회사의 올해 3분기 실적이 기존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온데 따른 것이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