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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문화예술디자인대학원 예술행정학과 창립20주년 기념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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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문화예술정책의 현황과 비전’ 주제

영남대 심포지엄
영남대 심포지엄

영남대 문화예술디자인대학원 예술행정학과 창립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8일(토) 오후 1시부터 영남대 대명동 캠퍼스 경영관 강당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은 '대구경북 문화예술정책의 현황과 비전'을 주제로 열리며, 이병배 영남대 조형연구소 연구원이 사회를 맡아 공연예술, 미술 영역, 역사문화콘텐츠, 예술행정 등 분야별로 현황과 미래를 전망한다.

한만수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의 '대구 문화예술정책 2030의 비전' 주제발표에 이어 ▷박상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의 '지역문화재단의 역할과 향후 과제' ▷이철우 대구문화재단 이사의 '공연예술문화도시로서의 대구의 미래' ▷이동우 국립예술단체연합회 사무국장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상품 기획' ▷박진석 문화주식회사 대표의 '창조공간으로서의 지역의 가능성-경산 서상동 도심재생프로젝트' 등이 발표된다.

발표가 끝나면 송혜영 예술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토론자는 최성환(예술행정학과), 이현혜(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김완수(뮤테이저), 권미강(문인), 노수경(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나선다.

임남수 예술행정학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대구경북 문화예술의 현황을 이해하고, 대구경북 문화예술 정체성과 미래전략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010-4499-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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