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 월동 휴식월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코오롱야외음악당 잔디광장 모습. 대구시 제공
코오롱야외음악당 잔디광장 모습. 대구시 제공

2019년 5월 4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코오롱야외음악당(두류공원 내) 잔디광장 출입이 제한된다.

문화예술회관은 잔디 월동 및 발아시기를 맞아 산책로를 포함해 잔디광장의 전면 출입을 제한한다. 잔디는 새싹이 틀 무렵의 관리가 한 해 잔디를 좌우하는 생육 특성을 가지고 있어 '휴식월제'를 도입하게 됐다. 휴식월제 기간에 잔디광장에는 집중적으로 비료주기와 병충해방제, 제초작업, 관수작업 등이 진행된다.

박진범 코오롱야외음악당팀장은 "시민들의 이용으로 일부 훼손된 잔디광장을 집중 관리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다시 맞이하겠다" 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