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4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코오롱야외음악당(두류공원 내) 잔디광장 출입이 제한된다.
문화예술회관은 잔디 월동 및 발아시기를 맞아 산책로를 포함해 잔디광장의 전면 출입을 제한한다. 잔디는 새싹이 틀 무렵의 관리가 한 해 잔디를 좌우하는 생육 특성을 가지고 있어 '휴식월제'를 도입하게 됐다. 휴식월제 기간에 잔디광장에는 집중적으로 비료주기와 병충해방제, 제초작업, 관수작업 등이 진행된다.
박진범 코오롱야외음악당팀장은 "시민들의 이용으로 일부 훼손된 잔디광장을 집중 관리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다시 맞이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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