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지하철 7호선, 8호선의 10~20분 지연 운행으로 출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은 가운데 1호선~4호선 역시 운행이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열차지연정보에 따르면, 이날 첫차부터 9시까지 운행된 지하철 중 5, 6호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지연운행됐다.
특히 7호선 온수행과 부평구청행은 20분 지연, 8호선 암사행과 모란행이 15분이나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밖에도 1호선 상행선은 15분 지연, 1호선 하행선·2호선 외선·4호선 상행선과 하행선·7호선 장암행은 10분 지연, 2호선 내선·3호선 상행선과 하행선은 5분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교통공사 간편지연증명서 메뉴에서는 간편지연증명서를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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