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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찰서, 2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트래픽 브레이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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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찰서 교통관리계, 예천지구대, 감천파출소 직원들이 도로 교통사고 상황을 가정해 트래피 브레이크 훈련을 하고 있다. 경찰차를 대각을 정차해 후속 차량을 통제하고 있는 모습. 예천경찰서 제공
예천경찰서 교통관리계, 예천지구대, 감천파출소 직원들이 도로 교통사고 상황을 가정해 트래피 브레이크 훈련을 하고 있다. 경찰차를 대각을 정차해 후속 차량을 통제하고 있는 모습. 예천경찰서 제공

예천경찰서(서장 신동연)는 6일 교통사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트래픽 브레이크(Traffic Brake)'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사고 현장을 초동 조치하는 과정에서 후속 차량이 사고 현장을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현장을 재차 추돌하는 2차 교통사고 발생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사고방지와 업무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했다.

이를 위해 예천경찰서는 예천읍 갈구리 갈구교차로 예천~영주 방면 편도 2차로 빙판길에 차량이 가드레일과 충돌한 후 전복되는 사고를 가정해 교통관리계와 예천지구대, 감천파출소 직원들이 훈련에 참여했다.

'트래픽 브레이크'는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고 당사자와 초동 조치를 위해 출동한 경찰관 등이 안전확보와 2차 사고 피해를 방지하는 기법이다.

우선 현장에 출동하는 경찰차가 사고 현장 전방 약 1~2㎞ 지점부터 지그재그로 주행해 뒤따르는 후속 차량의 시속을 30㎞ 이하 속도로 서행할 수 있게 유도한다.

이후 사고 현장 약 50m 지점에 경찰차를 대각으로 정차해 후속 차량을 통제, 출동 방지 역할을 해 초동조치를 하는 방법이다.

신동연 서장은 "트래픽 브레이크 훈련을 매월 반복 실시해 2차 교통사고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주민들도 사고현장에서는 서행 운전하는 습관을 갖고 현장 경찰업무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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