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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들이 찾는다는 '은방울꽃 부케' 가격만 1000만원.. 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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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들이 찾는다는
유명인들이 찾는다는 '은방울꽃 부케' (사진=sns)

10일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의 결혼사진이 공개되면서 부케로 든 은방울꽃이 화제로 떠올랐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 은방울꽃 부케의 가격은 약 1000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방울꽃의 꽃말은 '순결' '다시 찾은 행복' 으로, '꼭 행복해진다' 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예전부터 영국 왕실과 그레이스 켈리, 오드리 헵번 등 외국 셀럽들의 결혼식 부케로 쓰였으며, 국내에서도 고소영, 김정은, 박시연, 송혜교 등이 결혼식에서 사용하기도 했다.

플로리스트는 "은방울꽃은 100% 수입에 의존하며, 유럽 농장과 연결된 에이전시를 통해 주문하기 때문에 비쌀 수밖에 없다"고 전했으며 "조수애 아나운서의 경우 12월 결혼식이다 보니 네덜란드 그린하우스에서 재배된 꽃을 사용했을 것이므로 제철 가격보다 월등히 높을 것"이라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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