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농부로 잘 알려진 한태웅(15) 군이 직접 수확한 쌀을 27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는 '밥상이 힘이다'라는 주제로 농업인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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