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새 친구 최민용이 개인 도끼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최민용이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가득 싸온 짐을 공개한 최민용은 장비에 대한 자부심을 스스럼없이 드러냈다. 자신 있게 선보인 장비는 개인 도끼. 최민용은 "전문가용이기 때문에 날을 보호하기 위해 헤드 케이스가 있다. 핀란드 도끼"라며 "날이 반듯하게 섰다"고 강조했다.
최민용은 도끼 자랑을 위해 장작 패기에 나섰다. 큰 장작도 한 번에 쪼갠 최민용은 "산에서 2년 정도 살았다. 7~8월을 빼고는 하루에 몇 차례씩 장작을 팼다. 운동 삼아서 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해 장작을 팼다"며 "하루도 거를 수 없었다. 안 그러면 겨울에 추워서 고생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도끼질을 하니까 살 것 같다"면서 기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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