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 미남 배우 기무라타쿠야 근황 사진이 공개되면서 그의 리즈시절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기무라타쿠야 리즈시절' 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기무라타쿠야의 젊었을 때 모습으로 한때 원빈 닮은꼴로 꼽힐 만큼 출중한 외모를 자랑했다.
1991년 SMAP 멤버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던 기무라타쿠야는 수십 년 간 최고 스타 자리를 지켜왔다. 훈훈한 외모, 안정된 연기력으로 국내에서도 단숨에 팬덤을 만들어냈다. 그는 지난 2017년 '칸 영화제'에 '무한의 주인'을 올릴 정도로 여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한국과 일본 온라인에서는 기무라타쿠야가 지난 1일 일본 후지TV에서 방송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캡처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기무라타쿠야는 전성기 시절 외모와는 사뭇 다른 근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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