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의 윤재옥(대구 달서을) 의원이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다.
윤 의원은 30일 성명을 통해 "저는 내일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고자 한다"며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31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일부 지지자들과 함께 최고위원 도전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그동안 윤 의원은 장고를 거듭했다.
경북엔 김광림 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상황에서 대구 대표 주자로 윤 의원과 같은 재선인 김상훈 의원의 양보로 윤 의원이 나서게 됐다.
이에 앞서 김 의원은 지난 주말까지 윤 의원이 입장을 밝혀 줄 것을 요구했으나, 윤 의원은 예정보다 일주일가량 늦게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표 시점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윤 의원 측은 "공식적으로 출정식을 갖기에 앞서 이것저것 생각해 볼 게 많았을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히 치밀한 성격의 윤 의원이라서 출마 선언 자체가 절반 이상의 당선 가능성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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