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금오공대갤러리 오는 30일까지 황세준 작가 초대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황세준 작가 초대전이 오는 30일까지 금오공대갤러리에서 열린다. 금오공대갤러리 제공
황세준 작가 초대전이 오는 30일까지 금오공대갤러리에서 열린다. 금오공대갤러리 제공
황세준 작가 초대전이 30일까지 금오공대갤러리에서 열린다. 금오공대갤러리 제공
황세준 작가 초대전이 30일까지 금오공대갤러리에서 열린다. 금오공대갤러리 제공

구미 금오공대갤러리는 30일까지 '황세준 작가 초대전'을 연다.

이번 초대전은 '내려놓기'를 주제로 디지털과 아날로그 세계를 표현한 회화 작품 25점이 전시된다.

황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디지로그'(Digital+Analogue) 회화를 선보였다. 디지로그는 디지털의 차갑고 이성적인 느낌과 따뜻한 감성의 아날로그 세계를 아우르는 개념이다.

황 작가는 붓질을 통해 전체적으로 균등한 굴곡의 선들을 화면에 고르게 채워 넣는 행위를 반복적이고 천천히 행했다. 화폭에 담기는 이러한 행위는 무한하고 풍부한 자아의 자유와 상처의 치유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금오공대갤러리는 지역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월~토요일 운영)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