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FC, ACL 일본원정서 히로시마에 무릎…0대2 완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히로시마에 0대2패

대구FC와 히로시마의 ACL 3차전 경기 장면 [지지통신=연합뉴스]
대구FC와 히로시마의 ACL 3차전 경기 장면 [지지통신=연합뉴스]

대구FC가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무릎을 꿇었다.

대구는 10일 오후 일본 히로시마 에디온 스타디움 히로시마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전반 10분 더글라스 비에이라, 전반 26분 와타리 다이키의 연속골로 히로시마에 0-2로 패했다.

전반 7분 대구가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박한빈의 발이 상대 선수를 가격하며 페널티킥을 허용, 키커로 나선 비에이라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25분에는 히로시마가 추가 골을 터트렸다. 히로시마가 스로인을 거쳐 대구의 오른쪽을 순식간에 뚫었고, 와타리의 오른발 슈팅이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대구는 세징야를 중심으로 반격에 나섰으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