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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맞는 평촌신도시…새 아파트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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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인프라 누리는 평촌신도시 옆 '평촌 래미안푸르지오' 16일(화) 무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

# 평촌신도시에 사는 42살 주부 A씨. 10년이나 이 동네에 살아와서 사는 데는 부족함이없다. 아이들 학교도 좋고, 학원가나 백화점,마트등 쇼핑이나 문화를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다만 요즘 걱정이 있다면, 이사문제다. 아이들도 이제 많이 컸고 집도 노후화 돼 한 번 이사하고 싶지만 마땅히 옮길 곳이 없다.

지난 번 새 아파트에 입주한 친구 집에 놀러갔을 때를 생각하니 부러움이 밀려온다. 집 자체도 좋았고 단지 내 아기자기한 공원 등 공간과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부러웠다.

1기신도시가 노후화 되고 있다. 1992년에서 1993년에 공급이 주를 이뤄 조성된 지 30년 가까이 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25년 이상 된 1기신도시 아파트는 24만870가구로 전체(27만311가구)의 89.1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노후도가 높다 보니 지역민들은 새 아파트에 대한 갈망이 크다.

단지는 노후화됐지만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지역을 떠나기 싫은 것이다. 하지만 신규 공급은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재건축이나 리모델링도 고려하고 있지만 수익성이 낮아 사업을 진행하기에는 만만치 않다.

1기신도시의 대표인 평촌신도시도 마찬가지다. 89년도에 조성을 시작하여 올해로 30살인 평촌신도시는 아파트는 노후화되었지만 교육, 교통, 생활 등 인프라가 뛰어나다.

지역 주민들은 '삶의 질'이 다르다고 입을 모은다. 이런 인프라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수요가 적고 지역 생활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는 가운데, 신도시 인근 분양 단지의선호도가 높다.지난 2월 분양한 '평촌 래미안푸르지오'는 조정지역임에도 1순위 청약경쟁률이 평균 4.43대 1로 좋은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선호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1순위 자격에 어긋나는 부적격자가 다수 발생해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이에 단지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수요자들은 청약통장과 가점 등 까다로운 조건 없이 다시 한번 내집마련 할 수 기회를 환영하는 분위기다.

무순위 청약은 관련 법 개정으로,2019년 2월 모집공고가 승인된 단지부터 해당된다.무순위 청약은 부적격자 당첨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세대에 대한 청약을 아파트투유를 통해 손쉽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평촌 래미안푸르지오는 대부분이 1순위 당해에서 마감되어 안양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권이 있었지만, 금번 무순위 청약에서는 수도권 전역에 거주하는 성년자라면 세대주에 상관없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평촌 래미안푸르지오의무순위청약 안내 및 관심 고객 등록은 아파트투유와 평촌 래미안푸르지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순위 청약 모집공고는 평촌 래미안푸르지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6일(화), 계약일은 4월 17일(수)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2구역을 재건축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5㎡, 총 1,199가구로 구성된다.

서울과 인접한 평촌신도시의 인프라와 교통, 평촌의 유명한 교육환경, 학의천 조망이 가능한 대단지에 거주할 기회는, 같은 가격으로 더 쾌적한 단지를 찾아 이주하고자 하는 수도권 거주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859-9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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