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다큐시선'이 1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스스로 브랜드가 되는 사람들이 있다. 김예지(32) 씨는 6년 차 베테랑 청소업자이자 그림을 그리는 작가다. 김 씨는 생계수단으로 청소 일을 시작했다.
일과 함께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고민을 담은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어 요즘은 많은 인터뷰 일정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박리안(37) 씨는 봉골레 맛, 크림치즈 맛, 국물 떡볶이 맛의 새로운 라면을 들고 도전했다. 신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라면은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었다. 최근엔 광화문 한복판 신개념 감성 편의점을 만들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회사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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