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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전야에 성경 든 교황…"화려한 덧없음보다 진정한 빛 예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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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20일 밤(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부활절 전야 미사를 집전하며 성경을 두 손으로 들어 올리고 있다. 교황은 이날 미사에서 신자들에게 부와 커리어, 자만과 쾌락 같은 화려해 보이나 덧없는 것보다 진정한 빛인 예수를 선택하라고 독려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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