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9 동네방네 예술프로젝트 시작한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5월 셋째 주부터 시작

포항문화재단이 포항 지역의 예술인과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함께'하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지역문화 프로젝트 '2019 동네방네 예술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한다.

올해 첫 사업으로 지역의 예술가인 최미경 작가와 대송면의 남성초등학교 전교생 20명이 참여하는 '홍계길 위의 아이들-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연다. 5월 셋째 주부터 최 작가와 아이들은 학교를 오가며 만났던 작은 꽃, 작은 나무 등 아이들이 그리고 써내는 그림동화책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들이 만든 그림동화책은 6월 18일 오후 1시부터 남성초등학교에서 그림동화 낭독회, 원화 전시회 등 아이들이 직접 꾸민 작은 음악회와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