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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달구벌클럽, 대구가톨릭대병원에 500만원 성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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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달구벌클럽(회장 김은희)은 최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소외계층의 소아 환아들에게 치료비 5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성금은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자녀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국제소롭티미스트는 UN(국제연합) 소속 세계 최대의 국제여성봉사단체다. 1921년 창설 이후 전 세계 122개국에 7만5천여명의 회원, 국내에서는 42개 클럽, 84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달구벌클럽은 2016년 1월부터 형편이 어려운 여성과 소녀들이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교육 기부와 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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