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완전체로 컴백한다.
3일 슈퍼주니어의 소속사인 레이블SJ 측은, 강인과 려욱을 제외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정규 9집 앨범을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는 슈퍼주니어의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다한 후 참여하는 앨범이기에, 더욱 이목을 끌었다.
슈퍼주니어는 14년 차 장수 아이돌인 만큼 컴백 소식이 알려지자, 소속 멤버들의 나이 또한 화제를 모았다. 이특과 희철은 1983년 생(37세)이며, 예성은 1984년 생(36세), 신동과 은혁은 1985년 생(35세), 동해는 1986년 생(34세), 시원과 려욱은 1987년 생(33세), 규현은 1988년 생(32세)이다. 이번 앨범에 참여하지 않는 성민과 강인은 각각 1986년 생(34세), 1987년 생(33세)이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정규 9집 앨범의 컴백 시기 및 콘셉트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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