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김주하 앵커가 19일 오후 8시부터 방송되는 '뉴스8' 진행 중 돌연 교체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을 이어나가던 김주하 앵커는 한 뉴스 리포트 화면이 나간 후 돌연 한성원 아나운서로 교체됐다.
시청자들은 아무런 설명 없이 갑자기 방송 출연자가 바뀐 상황을 목격한 것.
방송에서는 이후 김주하 앵커가 갑작스러운 복통을 일으켜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당시 땀을 많이 흘려 김주하 앵커의 머리카락이 땀에 흥건히 젖는 등의 모습이 비춰진 바 있다.
건강과 관련한 정보로 김주하 앵커의 나이를 궁금해 하는 시청자도 적잖다. 김주하 앵커 나이는 올해 47세이다. 1973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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