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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2019 대구 자동차산업 미래 전략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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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왕립표준협회(BSI), 국제 표준과 인증 분야 경험 공유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5일 오후 2시 대구 노보텔에서 '2019 대구 자동차산업 미래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지역 자동차부품업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미래형 자동차 기술 동향을 들여다 보고자 마련된다.

이항구 산업연구원(KIET) 선임연구위원이 '국내 자동차산업 정책'을 주제 강연하고,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자율주행자동차 미래 및 안전도 확보'를 발표한다. 특히 영국왕립표준협회(BSI)그룹이 '자동차부품산업을 위한 인증 대응 및 국제 표준 동향'을 주제로 국제 표준과 인증 분야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BSI그룹은 1901년 영국에서 시작한 세계 최초 국가표준 제정 기구로 국제표준화기구(ISO)와 유럽표준화위원회(CEN) 이사회의 영구 이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성명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장은 "지역 자동차산업이 당면한 문제를 공론화하고 함께 해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포럼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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