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가 '201년 1학기 소프트웨어(SW) 캠프 및 축제' 행사를 11, 12일 교내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크게 캠프와 축제로 나눠 운영됐다. 캠프는 대구 27개 중학교에서 희망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들 학생은 SW 교육 (IOT 마이크로비트)과 해커톤 (부제 : 세상을 이롭게 하는 소프트웨어) 대회에 참가했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 컴퓨터 전문가들이 한 장소에 모여 마라톤을 하듯 장시간 쉬지 않고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뜻한다.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들의 놀이터'라 이름 붙여진 축제에선 대구소프트웨어고 학생들이 만든 소프트웨어 작품이 전시됐다. 동아리 부스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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