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산단 내 LG디스플레이㈜ 임직원 봉사자, 지역 장애아동 어린이집 3곳 찾아 '여름날의 산타' 활동 진행

1일 산타가 되어 장애아동들에게 단체복 및 간식, 웃음전달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LG디스플레이㈜ 임직원 봉사자들이 구미지역의 장애아동 어린이집 3곳을 찾아 장애아동 200여 명에게 단체복과 간식을 전달하는 등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LG디스플레이㈜ 임직원 봉사자들이 구미지역의 장애아동 어린이집 3곳을 찾아 장애아동 200여 명에게 단체복과 간식을 전달하는 등 '여름날의 산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제공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LG디스플레이㈜ 임직원 봉사자들이 구미지역의 장애아동 어린이집 3곳을 찾아 장애아동 200여 명에게 단체복과 간식을 전달하는 등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LG디스플레이㈜ 임직원 봉사자들이 구미지역의 장애아동 어린이집 3곳을 찾아 장애아동 200여 명에게 단체복과 간식을 전달하는 등 '여름날의 산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제공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 부회장) 임직원 봉사자들은 지난 6~8일 구미 사랑터·은광·하늘 어린이집 등 구미 지역의 장애아동 어린이집 3곳을 찾아 장애아동 200여 명에게 단체복과 간식을 전달하는 등 '여름날의 산타' 활동을 진행했다.

여름날의 산타는 임직원 봉사자들이 일일 산타가 되어 장애아동들에게 간식과 선물 전달 등 크리스마스 같은 하루를 선사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김상철 LG디스플레이 구미경영지원담당은 "장애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지우고, 장애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하루 종일 실내에서 지내는 어린이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운 추억의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은 2017년부터 구미지역의 장애아동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꿈나무 예체능 교실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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