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현미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가수인 딸 임수연을 언급해 화제다.
가수 주현미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주현미는 "딸은 싱글앨범을 낸 가수 임수연"이라며 "지금은 정규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주현미는 근황에 대해 "계속 공연을 했고, 지난해 연말부터는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을 시작했다"며 "주로 커버곡을 부른다. 시대별로 사랑받았던 유행가를 비롯해 선배들이 남겨 놓은 주옥같은 노래를 하나씩 부르고 있다"고 했다.
한편 주현미의 딸 임수연은1993년생으로,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Fingerprint'로 데뷔했다. 이후 앨범 'I'm Okay', '뭐해, 지금', 'Let Yourself Be' 등을 발매했다
최근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에서 양희은의 '한계령'을 리메이크 한 바 있다. 현재 임수연은 정규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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