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U 리더스 클럽'이 창립 총회를 열고 장성필 화성밸브 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지난 8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창립한 KNU 리더스 클럽은 1986년 이후 입학한 경북대 동문 중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30, 40대 10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취임식을 가진 장성필 회장은 "경북대 선배들이 우리에게 귀감이 되어 주신 것처럼 우리 역시 모교 후배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싶다"며 "이런 결집이 경북대뿐만 아니라 지역의 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KNU 리더스 클럽은 향후 장학기금 전달, 취업토크, 봉사활동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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