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한 함경남도 연포 일대서 미상발사체 2발 발사…28일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미, 발사체 제원 등 분석 중…올들어 13번째 발사

북한이 지난달 31일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사진은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공개한 시험사격 모습. 자료사진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달 31일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사진은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공개한 시험사격 모습. 자료사진 연합뉴스

북한이 28일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미상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지난달 31일 평안남도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2발 발사한 지 28일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후 4시 59분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북한이 어떤 종류의 발사체를 쐈는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 없다. 한미는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정밀 분석하고 있다.

북한은 올해 들어 이번까지 13번째 발사체를 발사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