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대구 도심의 밤 풍경이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7일 오후 중구 동성로에 설치한 경관조명이 화려한 도심 야경을 연출하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 이 경관조명은 내년 2월말까지 매일 오후6시~밤11시까지 점등할 계획이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연말연시를 맞아 대구 도심의 밤 풍경이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7일 오후 중구 동성로에 설치한 경관조명이 화려한 도심 야경을 연출하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 이 경관조명은 내년 2월말까지 매일 오후6시~밤11시까지 점등할 계획이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7일 오후 '중앙로 트리문화 빛 축제' 점등식 행사가 끝난 뒤 반월당네거리와 중앙네거리 일대에 설치한 조명에 불이 켜지고 있다. 이 조명은 내년 1월31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