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1번 확진자와 접촉 4명…대구 인접한 칠곡군 비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군이 코로나19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대구와 인접한데다 대구 첫 감염자인 31번 확진자가 다녔던 신천지대구교회 접촉자가 4명에 달해 감염 위험성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칠곡군은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4명과 가족 2명 등 총 6명을 20일부터 자가격리했다"며 "공무원 1명이 접촉자 1명에 배치돼 발열상태 등을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있다"고 밝혔다.

칠곡군민들은 극도로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

군민 이모 씨는 "우리 군은 지리적 특성상 평소 쇼핑이나 모임 등의 이유로 대구를 오가는 일이 잦고, 대구에서 출퇴근하는 공무원 및 근로자들도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다"며 "무엇보다 신천지대구교회 접촉자가 칠곡에 4명이 있다니 아찔하다"고 했다.

그는 또 "그동안 칠곡 접촉자 4명과 가족 2명이 그동안 무방비로 지역사회를 누볐는데, 칠곡에도 여파가 미치는 것 아닌지 걱정스럽다"고 덧붙였다.

왜관공단에서 제조업을 하는 한 중소기업 대표도 "제조업의 경우 확진자가 한 명이라도 나오면 곧바로 가동 중단 사태로 이어지기 때문에 다들 초긴장 상태"라며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이 칠곡에도 있다고 하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이 많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