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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확진자 동선 축소·은폐는 없다" 입장문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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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증언과 사실 달라"

김학동 예천군수가 13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특별대책을 발표하고 같은날 예천군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예천군 제공
김학동 예천군수가 13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특별대책을 발표하고 같은날 예천군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예천군 제공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11일 예천 확진자 이동 경로가 특정 후보자와 관련해 예천군과 보건 당국에 의해 축소·은폐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예천군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3일 예천군는 입장문을 통해 "의혹의 제기한 측 요청에 의해 확진자의 구술 및 핸드폰 위치추적, CCTV와 자동차 블랙박스 추적 등의 방법으로 재차 확인했으며, 유의미한 이동 경로는 은폐하거나 축소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허위 사실 유포는 중대한 범죄이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의도라면 선거법위반"이라며 "성명서에 진술한 내용을 제보한 자를 수사의뢰 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 선거대책본부가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6일 예천군 은풍면에서 확진자를 목격했다는 증언과 7일 확진자 소유의 승용차가 발표된 동선과 달리 또 다른 곳에 간 사실이 CCTV에 포착됐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의한 답변도 내놨다.

예천군은 "공개된 어떠한 자료에도 지난 6일 (8번 확진자가) 은풍면 등에 왕래한 흔적이 없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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