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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10월 이달의 기업, 구미산단 내 ㈜레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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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소재 강소기업

장세용(왼쪽 네 번째) 구미시장과 김효규(왼쪽 다섯 번째) ㈜레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이달의 기업 선정 기념식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장세용(왼쪽 네 번째) 구미시장과 김효규(왼쪽 다섯 번째) ㈜레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이달의 기업 선정 기념식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레몬(대표 김효규)을 선정, 5일 시청 게양대에 레몬 회사기를 게양했다.

레몬은 2007년 모회사인 ㈜톱텍 나노사업부의 전기방사 설비 개발로 시작해 나노 기술을 근간으로 나노섬유, 휴대전화 전자파 차폐 제품, 도전성 테이프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2013년 세계 최대 규모의 나노섬유 멤브레인 양산라인을 구축했다.

레몬은 2010년 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 바 있다.

김효규 대표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으로 나노 기술의 적용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세용(왼쪽) 구미시장과 김효규 ㈜레몬 대표가 이달의 기업 선정 기념식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장세용(왼쪽) 구미시장과 김효규 ㈜레몬 대표가 이달의 기업 선정 기념식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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