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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 포항시 행안부 우수기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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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자 133명에게 일일이 연락해 투표권 행사 확인

포항시가 2020년 4월 총선에서 안전한 투표환경 관리의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2020년 4월 총선에서 안전한 투표환경 관리의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가 지난 4월 15일 실시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코로나19 속 안전한 투표 환경조성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선정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22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시는 지난 총선에서 경북 23개 시군 중 최다 투표인수 42만7천여 명, 최다 투표구인 162개 투표구를 운영했다. 시 공무원 1천200여 명과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의 협업을 통해 선거사무를 완벽하게 추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포항시는 선거일이 임박한 시점에 133명에 달하는 모든 자가격리자에게 일일이 연락해 투표권 행사 여부를 확인하고 투표 당일 총 30명의 자가격리 투표신청자에 대해 시 공무원 25명을 지정, 레벨D 방호복을 지급했다.

아울러, 투표일 당일에는 투표시간과 장소 등을 별도로 지정, 일반 선거인과 분리해 안전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투표 전·후 자택 복귀까지 동선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일반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켰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투표장소마다 별도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줄서기,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등을 중점 추진해 '투개표 관련 확진자 제로'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총선과 관련해 전국에서 17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고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포항시가 우수기관을 수상했다. 앞으로도 모든 행정은 시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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