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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6일 오후 9시까지 전국 327명 확진, 서울 142·대구 11· 경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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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같은 시간 대비 23명 적어…내일 400명 미만 예상
광주 교회, 대전 행정복지센터, 대구·제주 가족 중심 감염세 이어져

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백신 중앙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문진표를 작성하고 체온을 측정하는 대기구역과 예진과 백신 접종을 시행하는 접종구역, 접종 후 이상반응을 모니터링하는 관찰구역을 차례로 둘러보며 의료진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백신 중앙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문진표를 작성하고 체온을 측정하는 대기구역과 예진과 백신 접종을 시행하는 접종구역, 접종 후 이상반응을 모니터링하는 관찰구역을 차례로 둘러보며 의료진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6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총 3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50명보다 23명 적은 수치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62명(80.1%), 비수도권이 65명(19.9%)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42명, 경기 103명, 인천 17명, 충남 13명, 대구 11명, 광주 10명, 부산 9명, 대전 6명, 강원 5명, 경남 3명, 울산·전남 각 2명, 충북·경북·제주·세종 각 1명 등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북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00명대 중후반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자정까지 43명이 더 늘어 최종 393명으로 집계됐다.

새해 들어 신규 확진자 수는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며 300명대 초반까지 떨어졌으나 지난달 말 IM선교회 미인가 교육시설 집단감염 여파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500명대까지 증가했다가 지금은 다시 300∼4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1주일(1.31∼2.6)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54명→305명→336명→467명→451명→370명→393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382명꼴로 발생했다.

이날 주요 신규 확진 사례를 보면 대전시 중구 부사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련해 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고, 충남 청양군 일가족 사례에서는 6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돼 누적 10명이 됐다.

또 제주 제주시와 대구 동구에서는 지난 4일 이후 일가족을 중심으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해 이날 0시 기준으로 각각 8명,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밖에 서울 강북구 사우나(누적 27명),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80명), 광주 서구 안디옥교회(130명), 부산 서구 항운노조(51명) 등 기존 집단발병 사례의 감염 규모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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