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 '환경스페셜'이 2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전라남도 여수의 가막만은 예로부터 어족 자원이 풍부해 어민들의 황금 어장이었다. 파도가 적고 수심이 얕아 멸치들에겐 최적의 산란처였으나 바닷속 환경은 해가 거듭될수록 나빠지고 있다.
황폐해진 어장에 멸치가 돌아오는 건강한 연안 바다로 지키기 위해 어민들이 나섰다. 어민들은 연안 바다의 오염원을 해결하기 위해 김 양식장 이물질 제거에 사용하는 김 활성처리제를 금지했다.
한편 전남 완도군 신지도에서 멸치를 잡고 다시마 양식장을 하는 최용진 씨는 까다로운 인증 기준을 거쳐야만 받을 수 있는 미국의 ASC 국제 인증을 받았다. 친환경 수산물의 ASC 국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양식장 주변 바다 환경 유지와 바다와 자연을 대하는 인성까지 요구된다. 그는 수확하고 남은 다시마도 다른 쓰레기도 바다에 버리지 않는다. 바다 환경을 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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