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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 피서지 문고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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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군민 한 책 읽기 선포식…선정된 도서는 '긴긴밤(루리)'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문고 개소식을 가졌다.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 제공.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문고 개소식을 가졌다.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 제공.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는 '가족과 함께하는 피서지 문고' 개소식과 '고령군민 한 책 읽기'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피서지문고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령 대가야 생활촌 입구에 설치된 새마을 문고에서 운영된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고령 피서지문고는 올해부터 14일 이후, 안림 딸기마을캠핑장에서 상시적으로 운영된다.

새마을문고는 피서지문고에 600여 권의 다양한 도서를 비치했으며, 연령대 상관없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이와함께 고령군민 한 책 읽기 운동에 선정된 도서 '긴긴밤(루리)'은 지구상 마지막 하나가 된 흰바위코뿔소 노든과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이 수 없는 긴긴밤을 함께하며, 바다를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개개인은 부족하지만 서로 힘을 합쳐 의지하고 연대하면 이룰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책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최영준 새마을문고회장은 "고령 군민뿐만 아니라, 고령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독서를 생활화하고 건전한 문화생활을 정착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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