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교통안전공단,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 600만원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교통안전공단. 매일신문 DB
한국교통안전공단. 매일신문 DB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이하 교통안전공단)은 21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긴급구호를 위한 성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진피해 성금은 교통안전공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급여 우수리' 기금으로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를 통해 긴급구호품, 식료품, 쉘터 지원 등 지진피해 이재민의 조속한 복귀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공단은 2004년 지속 가능한 공익 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나누는 사랑'이라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해 취약계층 지원·김장나눔 등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권용복 이사장은 "튀르키예 지역 피해자분들께 애도와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국·내 긴급구호 지원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