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일 기자 hyunil@imaeil.com

기사

  • 김천시 사계절썰매장 개장…

    김천시 사계절썰매장 개장…"123m, 3단 굴곡 레인 미끄러져 볼까"

    경북 김천시는 친환경생태공원 내 사계절썰매장을 완성해 2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천시 사계절썰매장은 2년 여 동안 30억원을 투입해 모두 5천750㎡ 규모로 조성했다. 총 길이 123m의 6레인 썰매장과, 무빙벨트(75m), 쉼터, 샤워장, 화장실, 안내 매표소 등을 갖췄다. 썰매장은 튜브를 타고 3단 굴곡의 레인을 따라 잔디로 된 착지장으로 미끄러져 내려오도록 설계했다. 특히 여름철에는 잔디 착륙장 자리에 풀장을 조성해 시원하게 착지할 수 있는 물놀이 시설로 변경한다. 운영 시간은 3~10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11월~이듬해 2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다. 입장료는 성인 8천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5천원이다. 단, 김천시민과 국가유공자,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장애인 등에게는 30~50% 할인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가족 단위 관광객이 찾아와 오감 만족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관광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사계절썰매장이 김천의 직지권역 관광지와 어우러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사계절썰매장은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한다. 다음달 6일까지는 입장료 무료 이벤트를 한다.

    2024-04-23 15:10:58

  •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인공암벽장 재개장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인공암벽장 재개장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1월부터 임시휴장 중이던 김천인공암벽장을 오는 25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1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김천인공암벽장은 지난 2020년 개장했으나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이 일부 재개정돼 올해 1월 1일부터는 체육지도자가 반드시 상주하고 있어야 인공암벽장 이용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김천인공암벽장은 법 개정에 따른 필수 인력을 구하지 못해 올해 1월부터 임시휴장에 들어갔고 지역 동호인들은 문경 등 외지 암벽장을 이용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인공암벽장을 이용하지 못하는 동호인들의 민원이 잇따르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상반기 직원 공개경쟁채용을 통해 인공암벽장 전문체육지도자를 채용했고 오는 25일부터 운영이 가능해 졌다. 암벽장 주요시설은 스피드월, 난이도월, 드라이툴링을 갖춘 야외인공암벽장이 있으며 초보자들이 체험과 강습을 통해 인공암벽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연습장이 있다. 운영시간은 주중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장한다. 이용요금은 1회 2시간 기준으로 어른 2천원, 청소년 1천500원, 어린이 1천원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체육지도자 채용으로 시민들이 암벽장을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추후 강습교육 개설을 검토하여 암벽장 운영 및 클라이밍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2 11:03:10

  • 자전거 타던 80대 남성, 농로 아래로 추락해 사망

    자전거 타던 80대 남성, 농로 아래로 추락해 사망

    19일 오전 10시 36분쯤 경북 김천시 감문면 구야리에 있는 하천을 따라 조성된 농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80대 남성이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자전거가 약 5m 높이의 제방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4-04-19 17:36:55

  • 김천시 아포읍 농막화재로 주민 얼굴 화상입고 병원 후송

    김천시 아포읍 농막화재로 주민 얼굴 화상입고 병원 후송

    4월 17일 오후 5시 37분쯤 경북 김천시 아포읍 의리에 있는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해 농막 주인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농막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2대와 구급차 1대, 소방인력을 출동시켜 화재를 진압했다. 불이난 농막의 주인은 얼굴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농막 내부가 대부분 불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2024-04-18 13:36:39

  • 김천시 봉산면 비닐하우스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천시 봉산면 비닐하우스 화재, 인명피해 없어

    4월 18일 오전 5시 25분쯤 경북 김천시 봉산면 덕천리에 있는 포도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하우스 일부가 불탔다. 비닐하우스 외부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인력과 장비를 출동시켜 오전 5시 4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포도재배 비닐하우스 2천424㎡(735평) 중 약 198㎡(60평)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2024-04-18 13:34:43

  • 김천시 대항면 농수로 기름유출, 긴급방제로 하류 유입 차단

    김천시 대항면 농수로 기름유출, 긴급방제로 하류 유입 차단

    4월 17일 오후 4시 30분쯤 김천시 대항면 대룡2길 16, 광산자원 인근 농수로에서 기름이 떠 있는 것이 발견돼 김천시가 긴급 방제에 나섰다. 시는 농수로와 하천이 합류되는 지점에 2차에 걸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흡착포를 이용해 기름을 걷어냈다. 더불어 유화재를 살포해 기름이 하천 하류로 흘러가는 것을 막았다. 김천시는 농수로 인근 농가 혹은 하우스 등에 설치된 유류탱크에서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주변 농가 등에 유류탱크로부터 기름이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2024-04-18 13:34:31

  • 김천시·유한킴벌리 신음근린공원에 '크리넥스 숲' 조성

    김천시·유한킴벌리 신음근린공원에 '크리넥스 숲' 조성

    김천시와 유한킴벌리는 지난 16일 신음근린공원(현 김천화장장 인근)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40주년' 및 '유한킴벌리 노동조합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마련했다. 유한킴벌리는 팥배나무 142주 등 1천400만원 상당의 나무를 김천시에 기부했다. 김천시는 공원 내 나무 심기 계획에 따라 식재 공간을 제공하고 '크리넥스 숲'이라 명명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자체와 지역 대표 기업이 함께 공원으로 조성 중인 부지에 기부 수목을 심어 예산을 절감했다"며 "유한킴벌리는 공원의 일부 공간을 '크리넥스 숲'으로 이름지어 주인의식을 갖고 유지관리할 것"이라고 했다.

    2024-04-17 15:30:02

  • 성의여중 3학년 조성은 학생, 용돈 모은 60만원 김천복지재단에 기탁

    성의여중 3학년 조성은 학생, 용돈 모은 60만원 김천복지재단에 기탁

    김천 성의여자중학교 3학년 조성은 학생이 지난 15일 김천시 율곡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용돈을 모아 마련한 60만원을 김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조 양은 "나보다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부모님 직장 동료인 곽석진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으로부터 율곡동 나눔 냉장고 사업을 전해 들었다. 이에 그간 모은 용돈을 김천복지재단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조 양의 후원금은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4-04-16 10:55:14

  • 김천 연화지 벚꽃 관람객 21만 명 모여, 130억 경제 유발효과

    김천 연화지 벚꽃 관람객 21만 명 모여, 130억 경제 유발효과

    SNS를 통해 전국 최고 벚꽃 야경 명소로 알려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김천시 연화지에 벚꽃 개화기 동안 21만 명이 방문해 봄의 정취를 즐긴 것으로 확인됐다. 김천시는 15일 KT 빅데이터 통계 자료(11일 기준)를 인용해 올해 연화지 방문객이 21만 명에 달하고 이 중 약 60%는 지역 외에서 유입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한국관광공사의 야경이 아름다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연화지는 벚꽃 개화기간 KBS 9뉴스 시그널 방송 노출, 블로그 1천300건이 게재되었으며, 연화지 야경을 담은 인스타그램 릴스는 1천121만 뷰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김천시는 지난해 연화지를 다녀간 관광객이 20만 명에 달하는 등 이곳이 전국 대표 벚꽃 명소에 오르자 각종 안전사고와 교통·환경 등 취약점을 개선하기로 하고 올해 더 많은 관광객을 불러올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안전 경호 인력과 응급의료 인력을 지난해의 2배 이상 증원 배치했으며, 많은 인파와 차들이 뒤섞여 안전사고 위험이 있던 도로는 차와 사람의 동선을 분리하고 부분 혹은 전면 통제를 시행했다. 그 결과 올해 벚꽃 개화기에는 집중된 인파에도 안전사고가 없었다. 시는 환경정비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임시화장실과 상설공연장을 운영하는 등 깨끗하고 즐거운 관람을 돕고자 노력했다. 연화지 상인연합회도 바가지요금을 뿌리뽑는 등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했다. 다만, 지난해 대비 노점상이 많이 늘어나 관람객에 불편을 준다는 민원도 적지 않았다. 이에 김천시는 "올해 교통·안전·환경 등에서 보완할 점을 찾고 개선 방안에 대해 고민 중"이라며 "특히 노점운영과 단속에 대한 강력한 기준을 수립해 2025년에는 관광객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벚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관광명소가 지역에 주는 지역경제 유발효과는 굉장하다"며 "올해 벚꽃 개화기 연화지 운영 결과를 철저히 분석해 2025년에는 더 좋은 연화지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2024-04-15 15:54:58

  • 김천시 삼락동 양봉장 화재, 창고 2동 불타

    김천시 삼락동 양봉장 화재, 창고 2동 불타

    15일 오전 0시 13분쯤 경북 김천시 삼락동 91-1번지에 있는 양봉장에 화재가 발생해 샌드위치 판넬 창고 2동과 벌통 8개가 불탔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인력과 장비를 출동시켜 오전 1시 25분 불을 완전히 껐다.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2024-04-15 14:22:02

  •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김천복지재단에 농산물꾸러미 300상자 전달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김천복지재단에 농산물꾸러미 300상자 전달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15일 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에 농산물꾸러미 300상자(1천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농산물꾸러미는 고구마와 양파, 대파, 마늘, 버섯 등 10여 종의 신선한 채소류와 된장, 고추장, 간장으로 구성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농업지키기온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후원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단체로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 ▷농촌지역 활성화 ▷농업인 복지증진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기화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장은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행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부흥과 더불어 김천복지재단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15 11:54:21

  • 김천시, 경북도내 최초 스크린파크골프장 개장

    김천시, 경북도내 최초 스크린파크골프장 개장

    경북 김천시는 12일 경북도내 최초로 스크린파크골프장을 김천시노인복지관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크린 파크골프는 최근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야외 파크골프를 실내에 실감 나게 재현한 생활 스포츠로 특히 60대 이상 노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그동안 운영하던 프로그램 일부가 노인건강문화센터로 이전됨에 따라 비어있던 공간 일부를 리모델링해 지난달 25일 스크린파크골프장(3타석)을 설치했다. 현재 총 60명의 어르신이 지난달 이후 기본강습을 하고 있다. 스크린 파크골프는 신청 당일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노인종합복지관 이용자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강좌다. 반별 수강인원은 15명이며 모두 4개 반, 60명이 기본강습을 받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오전 10시~낮 12시) 전문 강사가 강습한다. 어르신들의 이용 안전을 위해 반드시 기본강좌(8시간)를 수료해야만 팀별 자율 이용이 가능하며, 자율 이용은 강습 시간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목요일 오후와 금요일에 가능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맞춤형 노인복지서비스 지원은 물론 노인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2 15:34:58

  • 김천시-군산시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전달

    김천시-군산시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전달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한열)는 11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매도시 간 상생발전을 바라며 자매도시 군산시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전달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직원 49명은 지난 8일 자매도시 군산시에 515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군산시농업기술센터도 김천시에 511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은 세액공제, 답례품 등 일석이조의 혜택을 받도록 한 제도다. 기부자는 누구나 기부금 10만원 까지는 전액, 그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기부금의 30% 이내 가액으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정한열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호 교차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양 자매도시가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이번 계기로 향후 김천시와 군산시 농업인 단체 간에도 상호 교차 기부를 이어갈 방침이다.

    2024-04-11 15:23:00

  • 김천경찰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동' 펼쳐

    김천경찰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동' 펼쳐

    김천경찰서는 지난 9일 김천혁신농협 남면지점을 방문해 지역민과 농민을 상대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했다.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동은 행사장 등 주민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원스톱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이나 가정폭력·노인학대 상담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범죄 취약지 순찰 예약을 받는 등의 지역 맞춤형 치안 활동이다. 김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뿐만 아니라 지자체, 자율방범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주민 친화적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이 안전하다는 것을 체감하도록 공동체 치안 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1 13:27:03

  • 경북 김천시의원 나선거구 재보궐선거 김응숙 당선

    경북 김천시의원 나선거구 재보궐선거 김응숙 당선

    경북 김천시의원 나 선거구(봉산·대항·구성·지례·부항·대덕·증산면) 재보궐선거에서 김응숙(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지지해 주신 주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며 지역의 일꾼으로서 열심히 뛸 것"이라며 "항상 주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비례대표로 김천시의회에 입성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김천시 나 선거구에 무소속 출마해 재선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석패했다.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진 이번 재보궐 선거에는 국민의힘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에서도 공천을 하지 않아 무소속 후보끼리 경쟁을 벌였다.

    2024-04-10 23:37:15

  • 경북 재보궐…김재준·윤철남 도의원, 김응숙 김천시의원, 김원석 의성군의원 당선

    경북 재보궐…김재준·윤철남 도의원, 김응숙 김천시의원, 김원석 의성군의원 당선

    4·10 총선과 함께 치른 경북 광역·기초의회 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경북도의원에는 김재준(울진·무소속) 후보와 윤철남(영양·국민의힘) 후보가, 기초의원에는 김응숙(김천·무소속) 후보와 김원석(의성·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당선의 영예를 얻었다. 10일 울진군 경북도의원 선거에서는 김재준 무소속 후보가 1만1천782표(득표율 44.29%)를 얻어 장시원 무소속 후보를 420표 근소한 차이로 이기고 당선됐다. 2022년 울진부군수로 퇴직한 김재준 당선인은 "부군수 재임 때 코로나19와 울진 대형산불 등을 겪으며 순직을 각오한 자세로 현장을 누비며 일했다. 이런 열정을 인정해 고향 발전에 힘쓰라는 군민들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도정, 군정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큰 일꾼'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이며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 울진의 변화를 이끄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양군 경북도의원 선거에서는 윤철남 국민의힘 후보가 8천120표(77.88%)를 득표, 김상훈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압승했다. 윤 당선인은 "초심을 잃지 않고 겸허한 마음으로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군민의 뜻을 받들어 제대로 일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다시 한번 군민들의 지지에 감사드리고, 도의원 부재로 인한 공백을 조속히 메우고 현안 해결과 영양 발전을 위해 나서겠다"고 했다. 김천시의원 나선거구(봉산·대항·구성·지례·부항·대덕·증산면)에서는 오후 11시 기준 개표율 92.34%인 가운데 김응숙 무소속 후보가 5천250표(61.66%)를 득표하면서 이상열 무소속 후보를 1천986표차로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그는 8대 김천시의원 경험을 앞세워 김천이 지닌 천혜의 자연을 가꾸고 농촌경제와 관광산업을 두 축으로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김 당선인은 "지지해 주신 주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며 지역의 일꾼으로서 열심히 뛸 것"이라며 "항상 주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의성군의원 다선거구(단촌·봉양·신평·안평·안사면)에서는 김원석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같은 시간 기준 개표율 89.25%인 가운데 4천78표(68.73%)를 얻은 김 후보는 같은 시각 배철한 무소속 후보를 2천223표 차로 따돌려 당선을 확정했다. 김 당선인은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 센터장으로 12년 간 재임하면서 11개 시·군 지역문화를 홍보하고 각종 문화예술 사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면서 "이러한 다양한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산재한 과제들을 하나하나 잘 해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각 지역구 가운데 당 귀책으로 발생한 울진군 경북도의원과 김천시 나 선거구 시의원 재보궐선거에 무공천을 결정했다. 야당도 후보자를 내지 않으면서 두 지역구에서는 무소속 후보 간 경쟁이 이뤄졌다. 재보궐선거 당선인들 임기는 민선 8기 잔여 임기인 2026년 6월 30일까지다.

    2024-04-10 23:21:25

  • [당선인 인터뷰]송언석 당선인

    [당선인 인터뷰]송언석 당선인 "3선 의원으로서 김천 시민과 함께 더 큰 김천 완성" 약속

    송언석 당선인(국민의힘·김천)은 "사랑하는 고향 김천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 결과는 '더 큰 김천'을 원하시는 14만 김천시민의 소망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6년간 김천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온 김천의 발전을 완성하고, 3선 의원으로서 더 큰 김천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송 당선인은 "낡고 오래된 김천역을 신축해 원도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혁신도시에 부족한 보건의료 인프라를 확충해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국립 숲체원 조성사업'과 '김산현 청사 복원사업'을 조기에 완성해 사람이 찾아오는 김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미래 첨단산업 인프라 확충 ▷사람이 찾아오는 워케이션도시 김천을 위한 관광산업 기반 조성 ▷스마트물류거점도시 도약 기반 구축 ▷대한민국 교통중심도시 김천 완성 등을 약속했다. 송 당선인은 "오늘 국회의원 선거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선거 과정에서 국민들께서 주신 말씀을 다시 한번 더 잘 새기고, 앞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민생 회복을 최우선하고, 경제와 안보 모두에서 대내외적 위기에 직면한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더 잘하겠다"며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 당선인은 이번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총선공약 개발본부총선공약개발본부 개발본부장 맡았다.

    2024-04-10 22:05:50

  • 김천소방서, 식당서 쓰러진 환자 CPR해 생명 구한 김천의료원 간호사 표창

    김천소방서, 식당서 쓰러진 환자 CPR해 생명 구한 김천의료원 간호사 표창

    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9일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를 실시해 인명을 구한 김천의료원 간호사 한선희 씨(매일신문 3월 14일 보도)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한 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6시쯤 김천시 율곡동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 옆 테이블의 50대 남성이 쓰러지자 신속하게 남성의 의식과 호흡, 맥박을 확인하고서 심폐소생술을 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그의 선행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고 김천소방서는 한 씨에 대한 표창 수여를 결정했다. 한 씨는 평소 간호사로 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 타의 귀감이 되며,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응급처치 교육 등에도 능동적으로 참여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열정을 다해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구급현장 특성상 신속한 초동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급한 순간 용기를 내어 신속하고 침착한 응급처치를 통해 귀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한 간호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2024-04-09 14:30:39

  • "고립 동료 대원 신속 구조하라" 김천소방서 긴급탈출 실제훈련

    경북 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8일 현장활동을 하는 소방대원의 예기치 못한 고립 상황을 대비해 대원 긴급탈출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김천소방서 다목적훈련탑에서 진행된 이번 실제훈련은 소방대원이 예측할 수 없는 재난 현장 활동 중 고립돼 긴급히 탈출해야 하는 경우를 대비해 현장 출동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위급상황에서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문경 한 공장화재에서 젊은 소방관 2명이 안타깝게 순직한 사례를 고려했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현장 진입 전 안전평가 및 위험요인 파악 방법 ▷대원 탈출 장비 사용법과 주의사항 ▷쓰러진 소방관 끌기법 및 윈도우행(창문 매달리기) ▷현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수관·복식사다리 활용 탈출기법 숙달 등이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현장에서 소방관 고립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탈출을 위해 장비를 능숙하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며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현장 대처 능력을 길러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8 14:02:33

  • 김천·청도 주민들

    김천·청도 주민들 "SRF 발전시설 설치 반대" 반발 격화 (종합)

    경북에서 고형연료제품(SRF·Solid Refuse Fuel) 발전시설 조성 계획이 잇따르자 대기오염 및 건강 악화를 우려한 주민들 반발이 격화하고 있다. 김천 고형폐기물 소각시설반대 범시민연대(이하 '반 SRF시민연대')는 지난 5일 송언석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김천시청까지 행진하며 SRF 발전시설 허가 취소를 촉구하는 집회를 했다고 8일 밝혔다. SRF 발전시설은 가연성 폐기물을 선별해 건조 과정 등을 거친 고형폐기물연료를 태워 전력과 스팀(열)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자원순환 측면에서 선호되지만 '발암물질 유발' 지적도 받는다. 반 SRF시민연대는 "김천시가 지난 2017년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소각 발전시설이 포함된 건축증축허가를 하면서 개발행위허가에 대한 검토를 하지 않은 사실을 최근 확인했다"고 했다. 단체는 "김천시가 당시 소각시설임을 인지할 수 없어 재량적 판단을 할 수 없었던 만큼, 해당 건축증축허가를 취소할 법적 근거가 있음에도 취소할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인다"며 "김천시장은 직권취소처분을 통해 2017년 건축증축허가를 재검토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적절한 조처를 해 달라"고 요구했다. 사업자 A사는 지난 2017년 김천 시내 중심가인 신음동에 SRF 소각시설을 신설하려 김천시에 증축허가를 신청하고 개발행위 허가를 함께 받았다. 대상지 반경 1.2㎞에는 초·중·고교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주민 반발이 커졌다. 2019년 김천시가 A사의 건축허가 변경 신청을 불허하자 A사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2022년 대법원이 2심 판결(김천시 승소)의 파기환송과 법원의 조정권고를 결정하면서 끝내 결론이 나지 않았다. A사는 지난해 김천시에 재차 SRF 소각시설 건축변경신청을 한 상태다. 청도군 풍각면에서도 SRF 발전시설 조성 사업(매일신문 3월 13일자 9면 보도)이 추진돼 주민 반발이 거세다. 풍각 산폐물(산업폐기물)발전소 반대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옛 풍각남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풍각 산폐물 발전소 저지 주민대회'를 열었다. 발전사업자 B사는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에 폐기물에너지 발전사업 허가를 신청했다. 청도군 풍각면 흑석2리와 월봉리 일대에 고형연료제품(SRF) 발전소를 세워 시간당 8㎿의 전력을 생산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기 오염과 건강 악화 등을 우려한 주민 1천500여 명이 반대 서명을 하고 있다. 발전소 플랜트 수출 사업을 하고 있다는 출향인 박경석(부산시 연제구) 씨는 "단순 발전만으로는 수익을 창출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사업자가 각종 산업폐기물을 사용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 결국에는 발전소가 아닌 산업폐기물 처리장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업반대추진위는 오는 25일 심의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항의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이에 대해 B사 측은 "통합 환경허가를 받고서 환경오염 기준치 이내로 가동하므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2024-04-08 11: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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