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영천 하수처리시설 제조 공장 화재, 3억1천500여만원 피해

1시간 만에 진압...인명 피해 없어

12일 오후 발생한 영천시 고경면 하수처리시설 제조 공장 화재 모습. 경북소방본부 제공
12일 오후 발생한 영천시 고경면 하수처리시설 제조 공장 화재 모습. 경북소방본부 제공

12일 오후 1시59분쯤 경북 영천시 고경면에 있는 하수처리시설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50명과 장비 21대 등을 동원해 1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공장 건물과 시설 장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1천57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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