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인돌봄시설 텃밭에서 기르던 양귀비…"진짜 마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마약류 '양성' 반응

게티이미지 뱅크
게티이미지 뱅크

대구 서구의 한 노인돌봄시설 텃밭에서 발견된 양귀비가 마약류로 확인됐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서구의 한 노인돌봄시설 원장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7일 오후 2시쯤 이 노인돌봄시설 텃밭에 양귀비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마약류로 의심되는 양귀비 100여 주를 모두 압수했다.

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는데, 지난 16일 해당 양귀비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마약이 맞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노인돌봄시설 관계자는 "종사자라서 양귀비를 누가 왜 심었는지 전혀 모른다"며 "어르신들과 함께 텃밭에 작물을 심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은 있지만 텃밭을 관리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양귀비의 출처와 재배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라며 "혐의자가 특정되는 대로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대구에서 비공식적으로 만나 보궐선거 출마를 권유했으며, 이 전 위원장은 신중한 태도를 보이...
중동 전쟁의 장기화로 대구경북 지역 산업계와 상권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으며, 특히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차질로 원자재 공급이 불안정해져 ...
보수 진영의 논객으로 알려진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향년 67세로 별세하며 남긴 유서가 공개되었고, 그는 언론인으로서의 삶을 회고하며 ...
중동 걸프 지역 국가들이 한국과 영국, 우크라이나로부터 방공망을 다양화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UAE는 한국의 중거리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