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진해 바바리맨 검거 "20대 여성 앞에서 신체 노출 후 바닷가로 도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남 진해경찰서는 여성 앞에서 신체를 노출하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5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인 21일 오후 1시 30분쯤 창원시 진해구 소재 한 버스정류장에서 20대 B씨를 쳐다보며 신체 특정 부위를 노출한 혐의를 받는다.

이어 A씨는 인근 바닷가로 수십m정도 도망쳤지만, 20분 만인 오후 1시 50분쯤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다른 범행을 저지른 데 따른 누범 기간 중 이같은 음란 행위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와 함께 A씨 주거가 일정치 않은 점 등을 근거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