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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돈봉투 의혹' 송영길 일정관리자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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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송영길 전 대표가 7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자진 출석하고 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검찰과의 면담이 이뤄지지 않자 검찰 청사 앞에서 취재진에게 입장 발표 뒤 1인 시위를 벌였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14일 송영길 전 대표의 일정관리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이날 오전 송 전 대표의 비서관이던 이모 씨의 주거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송 전 대표의 비서관이었던 이 씨는 경선 당시 송 전 대표의 일정과 회계 등 업무를 관리했다. 특히 이 씨는 송 전 대표를 지지하는 각종 국회의원 모임과 참석자에 대한 관리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씨가 송 전 대표에게 보고한 자료 등을 확보하고 금품 수수 혐의 의원들을 명확하게 특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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