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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우에 문경에서도 사망·실종자 등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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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적 외국인 30대 근로자 숨진채 발견. 70대 실종자 중장비 동원 수색 중

15일 오전 문경시 호계면 견탄리 국도 진입로가 물에 잠겨 있다. 고도현 기자
15일 오전 문경시 호계면 견탄리 국도 진입로가 물에 잠겨 있다. 고도현 기자

연일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경북 문경에서도 사망자 및 실종자가 2명 발생됐다.

15일 문경시와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5분쯤 문경시 산북면 가좌리에 있는 2가구가 토사에 매몰됐다.

주택안에 있던 3명의 주민이 탈출하는 과정에서 2명이 발과 무릅 등에 부상을 입었고 이모(70)씨는 실종된 상태다.

문경시와 소방당국은 굴삭기 등 중장비를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비슷한 시간 문경시 동로면 수평2리 외국인 근로자 숙소도 일부 침수돼 3명은 탈출했지만 태국 국적의 33세 여성이 매몰돼 오전 9시30분쯤 숨진채로 발견됐다.

15일 현재 경북 상주 경천섬 부근 수영장과 캠핌장이 집중호우로 인해 잠겨 있다..고도현 기자
15일 현재 경북 상주 경천섬 부근 수영장과 캠핌장이 집중호우로 인해 잠겨 있다..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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