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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손길 185호] "나눔으로 전하는 행복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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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황태자

트로트 가수 황태자(본명 황희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트로트 가수 황태자(본명 황희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85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대구와 경북 구미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공연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트로트 가수 황태자(본명 황희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85번째 손길이 됐다.

황태자는 공연과 강의에 함께하는 어르신들께서 즐거워 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많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통해 보다 행복한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귀한 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그는 "앞으로 공연활동도 더 열심히 할 뿐만 아니라 나눔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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