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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서 ‘전국 중등 축구 최강자’ 가린다…‘2023 전국 중등 축구 왕중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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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권역별 리그 상위 64팀 참가…11~22일, 토너먼트 방식 진행

지난 8월 경북 경주에서 열린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모습. 경주시 제공
지난 8월 경북 경주에서 열린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모습. 경주시 제공

국내 중등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2023 전국 중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이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 동안 경북 경주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와 경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경주스마트에어돔, 축구공원,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치러진다.

대회는 전국 권역 리그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64팀이 참가해 토너먼트제로 진행된다. 경기시간은 전‧후반 각 35분이다. 8강전은 18일, 준결승전은 20일, 결승전은 22일 각각 열린다.

경북 지역에서는 안동중(안동), 함창중(상주), 오상중축구스포츠클럽(구미) 등 3팀이 출전한다.

경주시는 이번 축구리그에 참여하는 선수단과 방문단의 장기 체류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축구협회의 유치 노력으로 경주에서 처음 열리게 됐다"며 "축구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경주에서 열리는 만큼, 참가한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를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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