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기자 hoon@imaeil.com

기사

  • 경주시, ‘국가유공자 지원 확대’ 나서

    경주시, ‘국가유공자 지원 확대’ 나서

    경북 경주시가 국가유공자 지원을 확대한다. 경주시는 지난 11일 보훈명예수당 인상과 사망위로금 지급 대상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한 '경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5일 밝혔다.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보상과 예우를 확대해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높이려는 것이다. 개정 조례안은 보훈명예수당을 월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2만원 인상하는 내용을 담았다. 보훈명예수당과 사망위로금 지급 대상으로는 육군첩보부대(HID) 등 특수임무유공자도 포함됐다. 이번 개정안이 의결되면 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올해 하반기부터 인상된 수당을 대상자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천790명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이들이 영예롭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5 17:08:46

  • 故 불곡당 신철 대종사, 동국대 WISE캠퍼스에 장학기금 6천만원 남겨

    故 불곡당 신철 대종사, 동국대 WISE캠퍼스에 장학기금 6천만원 남겨

    지난 1월 입적한 화림정사 주지 불곡당 신철 대종사가 생전 근검절약해 모은 마지막 정재(淨財) 6천만원을 15일 동국대 WISE캠퍼스에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금용사 회주 혜선 스님이 도반인 신철 대종사의 유지를 받들어 대신 전달한 것이다. 혜선 스님은 "스님께서는 생전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늘 말씀하셨다"며 "그 뜻을 받들어 신철 스님이 남긴 모든 정재를 기부한다"고 말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에 따르면 앞서 신철 대종사는 지난해 6월 평소 근검절약하며 모은 소중한 정재 3억원을 이 대학에 기부했다. 이후 이 대학은 지난해 6월 신철장학회를 설립하고, 같은 해 10월 학생 37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은 "스님의 깊은 뜻을 받들어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4-15 17:00:09

  • “신라인이 상상한 불국토, 영상으로 만난다”…국립경주박물관 신규 영상 2편 상영

    “신라인이 상상한 불국토, 영상으로 만난다”…국립경주박물관 신규 영상 2편 상영

    신라인이 이상향으로 생각한 불국토와 신라의 화려한 황금 유물이 생생한 영상으로 되살아났다. 국립경주박물관은 박물관 내 신라미술관 로비에서 '신라인이 만든 부처의 나라'와 '구본창의 신라금관' 등 영상 2편을 상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라미술관은 신라의 미술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는 상설 전시 공간이다. 박물관 측은 신라미술관 1층 로비 벽면에 높이 7.8m, 폭 6m의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미디어타워를 새로 설치해 신라 문화를 상징하는 주요 전시품을 실감 나는 영상으로 구현했다. '신라인이 만든 부처의 나라'에서는 모든 중생의 질병을 고쳐준다는 약사불을 형상화한 국보 제28호 '경주 백률사 금동약사여래입상' 등을 소개한다. 의자에 앉은 본존 미륵불과 좌우의 협시보살의 잔잔한 미소가 돋보이는 보물 제2071호 '경주 남산 장창곡 석조미륵여래삼존상' 등도 만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을 대표하는 불교 미술품을 활용해 신라인이 상상한 불국토 세계를 관람객에게 알기 쉽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다른 영상과 차별화된다"고 말했다. '구본창의 신라금관'은 세계적 사진가 구본창과 협업한 결과물을 영상으로 만든 것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신라 금관과 관장식 등 13점을 촬영한 사진을 영상으로 풀어내 1천500년 전 '황금의 나라, 신라'를 보여준다는 게 박물관 측 설명이다. 영상은 박물관 운영 시간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4-04-15 16:09:09

  • “경주로 귀농‧귀촌하면 혜택 한 가득”…市, 맞춤형 정착 지원

    “경주로 귀농‧귀촌하면 혜택 한 가득”…市, 맞춤형 정착 지원

    경북 경주시가 귀농‧귀촌인을 위해 교육부터 경제적 지원까지 맞춤형 정착 지원에 나선다. 경주시는 15일 귀농인의 초기 영농 실패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역 우수 농업인과 선도 농가가 이주한 귀농인 농장을 방문해 영농기술과 시설관리법 등의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관심 분야 작목 재배기술 습득, 정착과정 상담 등 현장실습 교육에 5개월 동안 참여한 귀농 연수생에게는 최대 월 80만원을, 선도 농가에는 최대 월 4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경주농업대학에서는 3월부터 10월까지 ▷귀농‧귀촌 ▷치유농업 ▷사과 재배 과정을 매주 1회 운영한다. 귀농인에 대한 재정 지원 사업도 다양하다. 시는 귀농인에게 최대 100만원, 귀촌인에게 최대 20만원의 이사비용을 지원한다. 예비 정착지에 대한 일정기간 자료 수집‧탐색을 위해 월 15만원 한도로 최대 12개월 동안 임시거주지 임차비를 제공하고, 주택수리비 최대 600만원과 하우스 설치 등 영농 정착비 최대 1천400만원을 지원한다. 또, 가구 당 3억원 한도 내 농업창업 자금과 7천500만원 이내 주택 구입 및 신축, 증‧개축 비용에 따른 융자를 지원한다. 그 밖에도 귀농 초기 정착을 위해 500만원 이내 소형 농기계와 영농자재 구입비 70%를 각각 지원하고, 귀농·귀촌 가구주가 지역민과 식사 등 화합행사를 하는 경우 135만원 한도 내에서 비용을 지원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도시민의 전입을 유도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5 16:03:12

  • 국내 최대 e스포츠대회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전, 경북 경주서 열린다

    국내 최대 e스포츠대회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전, 경북 경주서 열린다

    국내 최대 e스포츠 대회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이 오는 9월 경북 경주에서 열린다. 15일 경주시에 따르면 LCK와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9월 7일과 8일 이틀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LCK 서머 결승전을 연다. 2022년 강릉, 지난해 대전에 이어 비수도권 지역에서 열리는 3번째 대회다. 올해 12년째인 LCK는 국내외 많은 팬과 시청자를 보유한 e스포츠 리그다. 매년 스프링전과 서머전으로 나눠 2차례 열린다. 올해 스프링전은 이달 서울에서 열렸다. 지난해 LCK 서머 결승전에는 3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국내외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 수가 1일 기준으로 약 400만명을 넘을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높다. 경주시는 유치 제안서 제출과 현장심사를 거쳐 개최도시로 선정됐다. 경주는 숙박시설, 교통 편의성, 관광자원, 대규모 행사 개최 경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실내체육관 인근 타임캡슐공원에서 거대한 돔 안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 뒤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로 구성된 팬 페스타 행사도 열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는 숙박‧교통‧관광 등 행사장 주변 인프라가 풍부한 역사문화 관광도시란 점에서 관람객 만족도가 어느 곳 보다 높을 것으로 자신한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LCK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5 14:24:42

  • 경주시, 올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19억원 투입

    경주시, 올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19억원 투입

    경북 경주시가 에너지 비용 절감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19억원을 들여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 나선다. 경주시는 올해 태양광, 지열 등의 설비를 설치하는 주택 106곳과 복지회관, 경로당, 중소기업 건물 31곳의 설치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3㎾ 용량 태양광 시설 기준으로 주택에 설치하는 비용은 약 596만원으로, 자부담금은 178만원(30%) 정도다. 복지회관 등 건물에 설치하는 비용은 약 600만원으로 중소기업에 한해 20% 자부담해야 한다.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도 포함됐다. 내남면‧양남면‧월성동‧불국동‧보덕동 지역 저소득층 400가구와 감포읍 복지시설 10곳의 조명기기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전력 소비를 최대 50%까지 낮출 수 있어 에너지 절약과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한 번에 달성할 수 있다는 게 경주시 측 설명이다. 복지지설 18곳을 대상으로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사업도 한다. 1곳당 최대 1천600만원을 지원한다. 노인복지시설 6곳에는 에너지절약 열회수형 환기장치를 설치해 쾌적한 실내공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신규 사업으로 기업체 2곳을 선정해 기업에너지 고효율 설비개선 지원비를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해 주택‧건물 지원 사업 198곳, 취약계층에너지 복지사업으로 323곳을 지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정부의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공모사업에 도전해 주민들의 전기료 부담을 줄이는 등 전기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5 11:52:01

  • 전통 누비 명맥 이어온 김해자 무형문화재 누비장 별세

    전통 누비 명맥 이어온 김해자 무형문화재 누비장 별세

    경북 경주에 살며 전통 누비의 명맥을 잇고 대중화에 앞장서 온 김해자 국가무형문화재 누비장 보유자가 지난 13일 별세했다. 향년 71세. 문화재청에 따르면 고인은 수십 년간 전통 누비 기법의 보존과 전승에 헌신한 장인이었다. 누비는 옷감의 방한 기능과 내구성,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겉감과 안감 사이에 솜, 털, 닥종이 등을 넣는 식으로 맞붙이는 바느질 방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면화를 재배한 이후 널리 쓰인 것으로 전한다. 1953년생인 고인은 1970년대 초부터 왕실 침방나인이었던 고(故) 성옥염 여사와 선복 스님으로부터 바느질과 누비를 배웠다. 1980년대부터 15년간 경북 창녕에 살면서 제자를 양성했고, 유물과 구전으로만 전해지던 전통 누비 기법을 익혀 전승한 공로로 1996년 누비장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고인은 일본 NHK방송 초대전(2002), 프랑스 파리 프레타포르테 100회 기념 한복전시회(2005) 등 해외 전시회에도 작품을 출품해 누비를 세계에 알렸다. 문화재청은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누비옷의 대중화에 앞장섰고, 한평생 누비 제작의 문화재적 가치를 선양하는 데 이바지했다"고 고인을 기렸다. 유족으로는 딸 배진여 씨 등이 있다. 빈소는 동국대 경주병원 장례식장 특2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오전 9시, 장지는 경주하늘마루다.

    2024-04-14 15:27:57

  • 경주 산내면 야산서 불…40여분 만에 주불 진화

    경주 산내면 야산서 불…40여분 만에 주불 진화

    12일 낮 12시 58분쯤 경북 경주시 산내면 일부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3대와 인력 42명 등을 긴급 투입해 산불 발생 40여분 만인 오후 1시 39분쯤 주불을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24-04-12 14:59:00

  • 경주시, 안강읍 공공하수도 보급 확대

    경주시, 안강읍 공공하수도 보급 확대

    경북 경주시는 내년 말까지 안강읍 노당리와 산대2리 금성마을 일대에 공공하수도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공공하수도 미처리 구간으로 하천오염 등으로 인한 주민생활 불편 문제가 꾸준히 발생해 왔다. 이에 경주시는 경제성‧환경성 등을 분석하고 하수처리구역 확대를 정부에 건의해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국비 지원을 확정받았다. 당초 70억원이던 사업비는 재원협의 과정을 통해 18억원 늘어난 88억원으로 편성됐다. 시는 해당 구역에 오수관로 10.4㎞를 신설하고 251가구의 생활하수를 공공하수도로 연결한다. 올해 상반기 공사에 들어가 내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안강읍민의 상수원인 기계천으로 유입되던 생활하수를 공공하수처리장으로 보내 상수원 수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12 14:00:00

  • 경주시, 시립예술단 공연으로 APEC 정상회의 유치 ‘붐 업’

    경주시, 시립예술단 공연으로 APEC 정상회의 유치 ‘붐 업’

    경북 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 유치 붐을 조성하고자 시립예술단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시립합창단은 1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봄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이 기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엔 황리단길에서, 토요일 오후 7시엔 동궁과 월지에서 공연한다. 대중가요부터 가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경주시립 신라고취대도 상설공연한다. 오는 14일과 다음달 12일, 6월 9일 오후 2시와 4시 대릉원에서 '경주의 풍류'를 주제로 고취 퍼포먼스와 국악관현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주시립극단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간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제129회 정기공연 '8인의 여인들'을 상연한다. 프랑스 유명 작가 로베르 토마의 추리 코믹극이다. 19일 오후 7시 30분, 20‧21일 오후 3시 공연한다. 입장료는 5천원이다. 경주시는 경주시립예술단 공연에 현수막과 홍보물을 통해 APEC 정상회의 유치 공감대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다채로운 봄맞이 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아름다운 경주의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시민 염원을 담아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04-12 08:45:00

  • 경주선관위, ‘투표소서 소란 피우고 퇴거 명령 불응’ 유권자 고발

    경주선관위, ‘투표소서 소란 피우고 퇴거 명령 불응’ 유권자 고발

    경북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우고 퇴거 명령에 응하지 않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A씨를 11일 경찰에 고발했다. A씨는 전날인 10일 경주 한 투표소에서 "기표용구의 인주가 반밖에 찍히지 않는다"며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투표관리관이 퇴거를 명령했음에도 불응하고서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인주가 제대로 찍히지 않는다고 한 것은 근거 없는 주장으로 확인됐다"며 "투표관리관의 퇴거 명령에 응하지 않고 투표소 내에서 소란을 피운 행위는 선거 공정을 해치는 것으로 엄정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04-11 17:54:45

  • [당선인 인터뷰]김석기 경주 당선인 “3선의 힘으로 중단 없는 경주 발전 이룰 것”

    [당선인 인터뷰]김석기 경주 당선인 “3선의 힘으로 중단 없는 경주 발전 이룰 것”

    "3선의 힘으로 중단 없는 경주발전을 이뤄 나가겠다." 경주시 선거구에서 한영태(더불어민주당)‧김일윤(무소속) 후보를 제치고 3선 의원 타이틀을 거머쥔 김석기 당선인(국민의힘)은 당선 확정 직후 이같이 밝혔다. 1948년 이후 경주를 지역구로 둔 역대 국회의원가운데 3번 연속 당선된 사례로는 김 당선인이 세 번째다.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운동 기간 동안 수많은 시민을 만났고 경주 발전을 향한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을 느낄 수 있었다"며 "후손들이 편안하게 잘살 수 있는 경주를 만들어 달라,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중앙에서 큰 역할을 해 달라, 싸우는 국회가 아니라 일 잘하는 국회를 만들어 달라는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소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신 형산강 프로젝트 ▷SMR 국가산단 및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조성 ▷미래차 전환 인프라 구축 등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중단 없는 경주발전을 이끌겠다는 뜻을 밝혔다. 옛 경주역 부지 개발을 통한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그는 "옛 경주역 부지에 경주를 대표할 랜드마크인 전망대와 행정 거점이 될 행정문화경제복합타운, 역사문화공원인 신라왕경센트럴파크를 조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원도심을 살리고 경주를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시민 여러분이 바라는 꿈과 희망이 모여 제가 당선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더 가까이에서,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고 섬기겠다. 경주를 발전시키고, 윤석열 정부를 지키고,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1 00:58:53

  • 경북 경주서 도자기축제 열린다

    경북 경주서 도자기축제 열린다

    경북 경주에서 제작된 도자기와 생활 공예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22회 경주 도자기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경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열린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도예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는 36개 업체가 참가해 도자기 1천500여 점과 공예품 200여 점을 선보인다. 경주도예가협회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청화백자 특별전을 준비한다. 도자기 만들기 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예정돼 있다. 협회는 21일 오후 2시부터 가족 도자기 만들기 대회를, 27일 오후 2시부터 어린이 도자기 만들기 대회를 연다. 흙 밟기 체험, 유명작가 물레 시연, 토우 만들기, 다도 시연·시음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도예가들의 예술혼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10 17:14:06

  • 경주시, 지역기업 온라인 플랫폼 판로지원 나선다

    경주시, 지역기업 온라인 플랫폼 판로지원 나선다

    경북 경주시가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우수제품 온라인 플랫폼 판로지원 사업'에 나선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경주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 개척을 위해 온라인 역량 강화와 온라인 채널별 입점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30곳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온라인 이커머스 교육에 나선다. 1회당 2시간씩 이커머스 플랫폼 이해 및 운영에 대해 중점 교육한다. 온라인 플랫폼 우수제품 개발 지원에도 나선다. 업체 5곳을 선정해 최대 2천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시는 이달 중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업체 선정은 다음 달 마칠 계획이다. 이밖에도 경주시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온라인 쇼핑몰 입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쇼핑몰 특별기획전도 연다.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 100곳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채널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과 상세페이지 제작, 콘텐츠 제작, 프로모션, 라이브커머스, 페이지 노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우수한 품질의 경쟁력 있는 지역 상품을 전국 소비자들과 연결하는 기업가형 온라인 셀러와 로컬브랜드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4-10 17:13:28

  • 경주선관위, ‘허위사실 공표’ 국회의원 후보자 경찰 고발

    경주선관위, ‘허위사실 공표’ 국회의원 후보자 경찰 고발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제22대 총선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후보자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A씨는 당선 목적으로 선거운동 기간에 본인에게 유리한 허위사실을 공개장소 연설과 대담, 선거방송토론회,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당선을 목적으로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허위 사실을 공표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선관위 관계자는 "당선이나 낙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하는 행위는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큰 중대 선거범죄로 앞으로도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9 19:38:46

  • 경주시, 전통시장·상점가 6곳 시설 현대화 나선다

    경주시, 전통시장·상점가 6곳 시설 현대화 나선다

    경북 경주시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설 개선 사업에 나선다. 경주시는 올해 27억원을 들여 지역 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6곳의 시설을 현대화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 내용은 ▷중앙시장 석면 철거(5억원) ▷양북시장 비가림시설 설치(1억5천만원) ▷성동시장 알림전광판 설치(2억원) ▷불국사 상가시장 조명개선(2억원) ▷안강시장 아케이드 보수(1억원) ▷중심상가 빛·맛거리 조성(5억원) 등이다. 중앙시장에는 석면 대신 1급 불연재를 설치해 화재 위험성을 낮추고 공동작업장, 상인교육장 기능을 더한다. 성동시장에는 정보를 실시간 송출하는 알림전광판 2곳을 설치하고 아케이드 물받이를 교체해 누수를 막을 계획이다. 경주에는 공설시장 11곳, 사설시장 6곳, 상점가 2곳이 있다. 이곳 2천800여 점포에서 4천200여명이 상업 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기침체로 위축된 상권이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장볼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4-08 15:14:24

  • 경주 사전투표율 31.76%…벚꽃관광 온 외지 유권자 발길도 줄 이어

    경주 사전투표율 31.76%…벚꽃관광 온 외지 유권자 발길도 줄 이어

    4·10 총선의 경북 경주 사전투표율이 31.76%를 기록했다.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주에서는 사전투표 기간 선거인 21만7천833명 가운데 6만9천188명(31.76%)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31.28%)과 경북 평균(30.75%)을 모두 웃도는 수치다. 사전투표 기간 경주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23곳 모두 별다른 문제없이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됐다. 특히 '국내 대표 벚꽃 관광지'란 명성을 자랑하듯 보문관광단지가 있는 보덕동 사전투표소와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중부동 사전투표소엔 이틀 간 1천명이 넘는 외지 유권자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6일 중부동 사전투표소에서 만난 40대 직장인 김모 씨는 "대구에서 자녀와 함께 1박2일 벚꽃 나들이를 왔다"며 "여행 중에도 이렇게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어 편하고 좋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주낙영 경주시장도 배우자와 함께 보덕동 사전투표장을 찾아 투표했다. 이어 선거사무 종사자들을 격려한 뒤 "시민 한 분 빠짐없이 꼭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4-07 12:07:16

  • 8.2% 적금에 자금 바닥…동경주농협 ‘제발 계약해지’ 또 한번 읍소

    8.2% 적금에 자금 바닥…동경주농협 ‘제발 계약해지’ 또 한번 읍소

    연 금리 8% 이상의 고금리 적금 상품을 팔았다가 너무 많은 가입자가 몰리며 자금 압박에 처한 경북 경주시 동경주농협이 또 한번 '파산위기'까지 거론하며 계약 해지를 읍소하고 나섰다. 5일 농협중앙회 등에 따르면 동경주농협은 최근 해당 고금리 적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가입 해지를 호소하는 공지문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개별 우편도 발송했다. 동경주농협은 지난 2022년 11월쯤 연 8.2%의 적금을 비대면 특별 판매했다. 애초 100억원 가량 모집이 목표였으나, 실제는 전국에서 가입자가 폭주하며 약 9천억원이 몰렸다. 초기에 상품 가입을 차단하지 못하면서 현재 동경주농협은 매년 수백억원의 달하는 이자 비용을 감당하게 됐다. 자산 1천670억원의 소규모농협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금액이다. 동경주농협은 상품 판매 바로 다음달부터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해지를 호소하고 있지만, 아직 계약금 기준으로 2천330억원 가량의 상품이 남았다. 여기에 지급해야할 이자만 연 348억원 가량이다. 반면, 동경주농협의 연 흑자 수익은 고작 5~6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경주농협은 가입 해지 통지문을 통해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해지를 해주셨지만, 여전히 남은 금액은 우리 농협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금액"이라며 "그동안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경비절감 등 많은 노력을 했으나 무척이나 경영상황이 좋지 않아 혹여나 고객님들께 누를 끼치지 않게 될까 염려되는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2024-04-05 19:21:58

  • "경주 외곽 주민, 고속철도 타기 편해졌네"…市, 급행버스 노선 신설

    경북 경주지역 읍·면 주민들의 고속철도 이용이 편리해졌다.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역에서 동경주(감포읍·양남면)‧서경주(건천읍·서면) 권역을 각각 오가는 급행버스가 지난달 29일 운행을 시작했다. 노선은 1100번(경주역~불국로터리·감포), 1150번(경주역~보문단지·불국사·양남면), 1300번(경주역∼건천읍·서면·현곡면) 등 모두 3개다. 1100번은 1일 왕복 4회, 1150번은 왕복 3회, 1300번은 왕복 6회 운행한다. 이들 노선은 읍·면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를 위해 지난해 11월 운행을 시작한 경주역~안강, 경주역~외동 간 급행노선에 이어 마련된 것이다. 이곳 주민들은 그동안 경주역을 오가는 직행노선이 없어 KTX나 SRT 등 고속철도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고자 시내버스 운영사와 협의해 노선을 신설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급행버스 노선 신설은 시민과 대화 등 소통행정을 통해 건의된 안건을 현실화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용객 추이를 관찰해 운행을 확대할지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4-04-05 13:30:00

  • 경주시,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이벤트 진행

    경주시,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이벤트 진행

    경북 경주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주시는 상반기 먹깨비 이벤트를 실시, ▷매주 일요일 ▷봄나들이 ▷가정의 달 ▷경주시민의 날 등 4가지 테마로 쿠폰 당 3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매주 일요일 할인 이벤트는 지난달 3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200명에게, 봄나들이 이벤트는 오는 12일부터 500명에게 각각 할인 혜택을 준다. 가정의 달 이벤트는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300명에게, 경주시민의 날 이벤트는 6월 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500명에게 할인 쿠폰을 준다. 먹깨비 앱을 통해 주문하면서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먹깨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주시 경제정책과(054-779-6238)로 문의하면 된다. 공공배달앱인 먹깨비는 1.5%로 저렴한 중개수수료와 다양한 할인 이벤트로 소상공인 매출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먹깨비 가맹점 수는 779곳으로 연매출 13억4천800만원을 달성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배달앱 중개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05 11:00:00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